무릎 관절 내 반월상 연골판의 파열로 인해 무릎이
구부러져 있는 상태에서 뒤틀리면서 발생하는 질환
반월상연골판은 마치 초생달처럼 생겨, 무릎에 충격을 흡수하는 완충 역할을 합니다.
이 반월상연골판은 과격한 스포츠, 노화로 인한 퇴행 등으로 인해 파열되기 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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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월상연골파열의 주요원인
반월상 연골 파열은 체중 이동과 방향 전환이 급격히 이루어지는 스키나 축구 등의 운동을 하다가 많이 발생합니다.
간혹 시간이 지나면서 통증이 줄어들기도 하는데 반월상 연골판은 자가치유능력이 없기 때문에 방치할 경우 퇴행성 관절염으로도 이어질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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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월상연골파열의 주요증상
반월상연골파열의 경우 특별한 외상력 없이도 만성적인 관절의 붓기와 무릎 통증이 나타나고, 걸을 때 무릎에 힘이 들어가지 않고 무릎 하단부에 통증이 발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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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월상연골파열 치료방법
반월상연골파열은 50-60대 환자에게 흔한 질환이며, 증상의 정도에 따라 수술과 비수술적 치료가 결정됩니다.
무릎연골은 한번 손상되면 재생이 되지 않으므로, 질환에 대한 정확한 진단에 따라 보존적 치료를 시행하는 것이
중요하며, 효과적으로 잘 치료하면 6주정도면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운동치료
운동에 의해 부상이 악화되지 않도록
통증이 없는 범위 내에서 근육과 관절에 긴장을
풀어주고 하체 근력을 키워 무릎 관절에
가해지는 부담을 줄여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