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상급종합병원과 2차병원의 협력으로 지역사회 건강 증진에 기여 

2024년 7월 23일, 인하대병원과 연세백퍼센트병원이 인천 지역사회의 건강 증진을 위한 진료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

했습니다. 이번 협약식에는 인하대병원의 이만종 진료협력센터장과 연세백퍼센트병원의 황보현, 이모세 대표원장이 참석

하여 상호 협력을 다짐했습니다.

이번 협약을 통해 두 병원은 정형외과 환자의 효율적인 진료 및 신속한 의료 서비스 제공을 목표로 긴밀한 협력 체계를

구축할 예정입니다. 

인하대병원은 상급종합병원으로서 인천지역 보건의료 발전을 위한 임상경험를 공유하고, 연세백퍼센트병원은 지역사회에

밀착된 2차병원으로서의 역할을 강화하게 됩니다. 특히, 이번 협력은 인천 주민들에게 보다 향상된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며,

두 병원의 진료 연계를 통해 환자들에게 신속하고 정확한 치료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이로써 지역사회 내 의료자원의 효율적 활용과 더불어, 지역 주민들의 건강 증진에 크게 이바지할 것입니다.

이만종 진료협력센터장은 "인하대병원과 연세백퍼센트병원의 협력은 지역사회의 의료 수준을 한 단계 높이는 중요한 발걸음이

될 것입니다. 우리는 환자 중심의 의료 서비스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라고 말했습니다.

황보현, 이모세 대표원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인하대병원과의 긴밀한 협력 관계를 바탕으로 환자들에게 더욱 신속하고 

전문적인 진료를 제공할 수 있게 되어 기쁩니다.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건강 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라고 밝혔습니다.

두 병원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지역사회 의료 서비스의 질을 높이고, 지역 주민들의 건강한 삶을 지원하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전개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