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백퍼센트병원

강한 자기장과 고주파의 상호작용을 이용하여 인체의 구조를 단면으로
재구성해 내는 검사로서 체의 해부학적 구조의 변형 및 기능의 장애, 병리학적
정보를 정확하게 파악할 수가 있어 여러 가지 질환의 진단 및 치료에 많은
도움을 주는 검사입니다. MRI검사를 통해 두경부, 척추, 근골격계, 복부, 골반강,
심장, 전신을 검사합니다.

CT 검사 부위별 종류에는 복부 컴퓨터 단층촬영(CT), 뇌 컴퓨터 단층촬영(CT),
두경부 컴퓨터 단층촬영(CT), 부비동 컴퓨터 단층촬영(CT),
간 컴퓨터 단층촬영(CT), 심장 컴퓨터 단층촬영(CT), 흉부 컴퓨터 단층촬영(CT),
척추 컴퓨터 단층촬영(CT) 등이 있습니다.

귀에 들리지 않는 높은 주파수의 음파르 인체 표면에서 인체 내부로 보낸 후
내부에서 반사되는 음파를 영상화시킵니다. 장기의 구조 뿐만 아니라 운동까지
관찰할 수 있는 검사로 경동맥, 갑상선, 복부 (간, 췌장 / 비장, 담낭계 / 신장,
심장 / 혈관계, 유방 등을 검사합니다.

간기능, 신장기능, 간염검사, 염증, 빈혈여부 등을 검사하여 수술 받으시는데
문제가 없는 지를 판단하고, 이상이 있을 경우, 미리 충분한 조치를 취한 후
수술을 받으실 수 있게 하기 위해 필요합니다.

'골밀도측정기'에 가만히 누워있으면, 0.1mm 정도로 뼈의 단층촬영이
이루어지고 컴퓨터로 연결해서 결과를 알 수가 있습니다.

심전도 검사는 x-ray 검사와 더불어 심장병의 진단과 특히 심박동이 불규칙한
심장 부정맥의 진단에 필수적인 검사입니다. 부정맥 외에도 심근 장애, 심방 심실의
비대, 확장, 폐순환 장애, 전해질 대사 이상, 약물의 효과 확인 및 기타 심장 질환 및
연관성 질환 등의 진단에 유용한 검사입니다.

X선을 이용하여 조영제나 기구 등을 사용하지 않고 인체를 촬영하는 것으로,
전후 사진 또는 필요에 따라 측면 또는 대각선 촬영 등을 하게 됩니다.
흉부, 복부, 골격, 부비동, 경부연조직, 유방 등을 촬영하여 검사합니다.